[수도권/단신]서울시, 영유아플라자 올해 10개 신설 外

  • 입력 2008년 7월 21일 02시 52분


■서울시, 영유아플라자 올해 10개 신설

서울시는 현재 도봉 동작 서초 강동 4개 구에서 운영 중인 영유아플라자를 올해에 10개 구(성동 동대문 성북 은평 노원 강서 영등포 마포 강북 강남)에 신설하고 2009년에 6개 구, 2010년 5개 구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9월부터 심야 택시 승차거부 집중단속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9월부터 심야시간대에 택시의 승차거부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시와 자치구는 다음 달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9월부터 강남역, 홍대역, 서울역, 종로 일대 등 심야시간대 승차거부 신고가 많이 들어온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에 걸리면 20만 원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연꽃 장관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4655m² 크기의 환경연못에서 1000여 주의 연꽃이 피기 시작해 다음 달 중순까지 멋진 자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연꽃은 서울시설공단과 자매결연을 한 충남 부여군이 환경연못 수질 개선 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4월 기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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