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는 전국 진학담당 고교 교사 170명을 초청해 23∼25일 독도 해상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 해양대 실습선인 한바다호에서 독도 일출을 감상하고 일본 정부 규탄 성명서를 발표한다.
해양대는 다음 달 13∼15일에는 전국 청소년 170명을 대상으로 독도를 탐방하는 ‘영토사랑 청소년 독도 캠프’를 열기로 했다.
동아대는 중국 러시아 등의 교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영유권 문제 토론회를 열기로 했고 동의과학대는 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독서통신교육에서 독도 관련 역사서를 나눠주기로 했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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