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TOWN]TOSEL 완전 정복<3>Section Ⅱ

  • 입력 2008년 7월 28일 02시 58분


읽기와 쓰기… 다섯 유형으로 나눠 출제

긴 지문 짧은 시간에 파악하는 능력 필요

TOSEL의 Section Ⅱ는 Reading과 Writing 영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세부적으로 Part A부터 E까지 5개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Part A와 B는 TOEIC이나 CBT TOEFL의 문법영역 문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문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지, 문법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지를 측정합니다. Part A는 문장에서 잘못 사용된 부분을 찾는 문제입니다. Part B는 불완전한 문장의 빈칸을 알맞은 표현으로 채워 넣는 유형입니다. 평소 어휘를 공부할 때 품사에 유의하여 암기하면 이중으로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Part C는 통상 5문장 이내의 지문이며, 독해력과 어휘력이 모두 요구됩니다. 지문 내용을 먼저 이해한 뒤 의미가 통하는 어휘나 문법에 맞는 표현을 찾아야 하므로, 배경지식과 함께 그 분야에 대한 폭넓은 어휘공부가 이뤄져야 합니다.

Part D는 다양한 주제의 지문이 나옵니다. 독해문제에서 다루는 주제 찾기, 추론하기, 유의어 찾기, 세부 내용 대답하기, 옳고 그른 것 구별하기 (True or False) 등 일반적인 질문들이 포함됩니다. 먼저 지문을 정확히 해석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 뒤 문단별로 나누어 요지를 찾고 글 요약하기, 바꿔 쓰거나 부연하는 paraphrasing 등의 연습을 통해 짧은 시간에 긴 지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Part E는 주어진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한 뒤 자신의 생각을 문맥에 맞게 100자 이내로 표현해야 합니다. 평소 다양한 주제에 걸쳐 독서를 많이 합니다. 지문의 한 부분을 자신이 스스로 논리를 세워 써보는 훈련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 찬반 논리를 펴거나, 결론을 논리적으로 내려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윤아 영재사관학원 예스영어사관 평촌 본원 중2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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