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04 03:032008년 8월 4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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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은 지하창고에서 발생해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쇼핑하던 고객 300여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30대 남성을 붙잡아 방화 여부를 조사하는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광영 기자 n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