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2010년 치러질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아주 괜찮은 발전을 하고 있는 도시들을 보면 정말 괜찮은 시장이 두 텀(term) 내지 세 텀을 연달아 하면서 완전히 도시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고 나간 곳이 많다. 실제로 일은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라며 연임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 소상공인 2000억 특별지원
서울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2000억 원을 특별자금으로 빌려주기로 하고 1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융자 대상은 사업자 등록이 3개월 이상 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5년간 4%대의 금리로 2억 원까지 빌릴 수 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문의 서울신용보증재단 1577-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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