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현관에는 가로 18m, 세로 12m의 대형 태극기 한 장을 내걸었으며 왼쪽과 오른쪽은 가로 1.6m, 세로 1m의 소형 태극기 599장으로 채웠다(사진). 대형 태극기는 경북지역 여성계 인사 60명이 직접 바느질을 해 만든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경북도는 이달 말까지 태극기를 게양했다가 ‘300만 경북도민의 독도수호 의지’를 담아 울릉도에 있는 독도박물관에 기증키로 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