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 이탈리아, 벨기에, 호주, 불가리아, 핀란드 등 7개 나라의 21개 극단이 연극, 인형극, 음악극, 무용극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축제다.
개막작은 국내에서 초연되는 불가리아 극단 스푸마토의 ‘죽음의 춤’으로 15일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한국 국립극단은 ‘테러리스트 햄릿’을 들고 지난해 초연 이후 몰아친 인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18일부터 20일 밤 수원 화서문 옆 서북각루에서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 영화 3편도 상영된다. 031-238-6496, theatre.shcf.or.kr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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