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은 새 임원진 선출을 계기로 다음 달 23일 세계문화콘텐츠포럼 창립총회와 사업평가세미나를 열고 BCM이 세계적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융합에 따른 새로운 미디어시장 개척과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5월 열린 ‘BCM 2008’ 행사에서는 세계 28개국 150개 업체, 10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11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디지털 콘텐츠 산업과 관련한 전시, 마켓, 투자, 교류가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내년 행사에서는 수출계약 1600만 달러, 투자유치 및 공동제작 10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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