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획안에 따르면 2013년까지 5년간 생산과 유통, 경영회생, 활력증진, 복지혁신 등 5개 분야 12개 시책에 매년 100억 원씩을 투자하기로 했다.
생산혁신 분야의 경우 쌀과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우 조사료 이용과 가축분뇨를 퇴비로 만들어 쌀 농가에 공급하는 환경친화형 지역자원 순환시스템을 구축한다.
농가 경영회생을 위해 농가경영회생기금 100억 원을 조성하고 해마다 20∼30 농가에 경영회생자금 및 컨설팅을 지원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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