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대전에 고등법원, 특허법원, 지방법원, 지법가정지원 등이 있고 특허청, 조달청, 통계청 등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3군본부, 3군대학 등 공공법무 분야에 대한 수요가 다른 어느 지역보다 높은 점을 감안해 이 같은 발전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충남대 송용호 총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특허법원, 특허청 등 지식재산권 분야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전문 법조인을 양성해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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