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김재현 총장과 주요 간부 등 41명은 지난달 28일 부산대를 방문해 11월 문을 여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건립 현장에서 대학 발전계획과 효원문화회관 등 BTO 추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월에는 경북대와 전북대 관계자들이 부산대의 구조개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으며 서울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경상대 제주대 창원대 인천대 숭실대 경희대 등 전국 유명 공사립 대학들이 BTO를 배우기 위해 부산대를 다녀갔다.
부산대는 “밀양대와의 통합에 따라 대학 구조개혁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으며 학과 및 교수 평가, 캠퍼스 주요 시설에 대한 BTO 등 대학 운영 전반에 타 대학들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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