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05 03:002008년 9월 5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영상 송신과 근거리 통신이 가능한 신형 방탄헬멧(사진)이 2013년부터 일선 전투부대에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육군은 4일 “미래 전투장비 개발 계획에 따라 개발 중인 신형 방탄헬멧을 내년에 개발해 야전 실험을 거친 뒤 2013년부터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탄헬멧은 영상송신장치와 음성을 주고받을 수 있는 헤드셋 등을 갖출 예정이다.
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