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통생활 공예품 특별전’이,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는 ‘습지생물전’이 마련된다. 전통생활 공예품 특별전에는 낙동강하구의 생활과 문화 및 한국의 정서를 흙과 나무, 짚풀 등 자연소재를 이용해 표현한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된다. 람사르총회 기간 중 열리는 습지생물전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각종 민물고기와 습지생물을 함께 전시해 습지 보전의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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