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은 마니산 관광지에서 3km 거리인 강화군 양도면 하일리 양도농협 바로 옆 포도밭(5000m² 규모). 약 250주의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이다.
이날 포도를 둘러싼 겉봉투를 벗겨내 보랏빛 포도송이가 장관을 이루기 때문에 사진 촬영이 제격이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포도를 따 마음껏 시식할 수 있다.
행사 내내 색소폰 등 관현악단의 연주가 이어져 분위기를 북돋아줄 예정이다.032-937-7050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구독 292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