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19 02:552008년 9월 19일 02시 5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교과부는 2005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세종대 임시이사회의 첫 이사장을 지낸 김호진 전 노동부 장관이 업무추진비와 퇴직금을 편법으로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감사는 올 5월 자유주의교원운동조합 등 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임시이사 파견 대학 부정비리 대책위원회’가 세종대를 비롯한 8개 대학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 데 따른 것이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