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평가에서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전국 최초의 ‘탄소은행’ 운영 등을 통한 생태 안전 시스템과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 인프라 및 생산성 향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계화 부문에서 2009 광주세계광엑스포, 국제문화창의산업전 등 국제행사 기획과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 특화 브랜드를 육성한 점 등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역경쟁력 평가 종합 부문 대상은 서울시와 울산시가, 비교우위 부문 대상은 광주시와 부산시가 공동 수상했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