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25 02:552008년 9월 25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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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찌르르∼ 찌르르∼” 왕귀뚜라미 “귀뚤∼ 귀뚤∼” 모대가리귀뚜라미 “찌찌∼찌찌찌이∼”. 수컷이 암컷을 부르는 사랑의 세레나데. 날개를 비벼서 내는 애절한 구애. 수컷끼리 만나면 강하고 짧은 울음소리로 자신의 영역임을 알린다. 모든 귀뚜라미는 자신만의 고유한 노래가 있다. 평생 그 한 가지 곡만 부른다. 하지만 아무리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김화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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