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독거노인-저소득층에 ‘사랑의 돋보기’

  • 입력 2008년 9월 25일 06시 34분


광주 ㈜이만샵안경(대표 김덕용)은 새로운 체인점브랜드 ‘365 안경체인’ 발표를 기념해 ‘사랑의 빛 나누기’ 돋보기 무료증정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10월 말까지 시내 5개 구청 동사무소 창구를 통해 무료교환권 6000여 장을 배부해 60세 이상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3만 원 상당의 돋보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 회사는 또 매월 북구 저소득층 자녀 30명을 선발해 7만 원 상당의 시력교정용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062-362-6612

김권 기자 goqud@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