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사 제품인 이 기기는 국내의 종합병원 등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64채널 CT에 비해 촬영 속도와 화질이 뛰어나다.
이 기기는 또 방사선 방출량이 적어 인체 안전성이 높은 반면, 촬영 범위가 넓어 관상동맥 질환이나 심근 및 심장 기능과 관련된 질병 진단, 대장암 조기 발견, 뇌중풍(뇌졸중) 환자 진료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검사 비용은 기존 CT와 같다. 053-620-3010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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