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동광리에 대형리조트 추진

  • 입력 2008년 9월 30일 06시 38분


제주도는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166만9820m² 터에 골프장과 수영장 등을 갖춘 ‘블랙나이트리조트’ 조성사업이 추진된다고 29일 밝혔다. ㈜해동(대표 최은철 양행구)이 내년 착공해 2012년까지 1920억 원을 투자한다. 27홀 규모 골프장을 비롯해 승마장, 수영장, 스파랜드, 숙박시설 등이 들어선다. 골프장 코스 설계는 세계적인 골퍼인 게리 플레이어가 운영하는 골프디자인회사에서 맡는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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