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대학 충원율 일부 수정

  • 입력 2008년 10월 2일 03시 26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본보 9월 30일자 A4면의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충원율’ 기사와 관련해 1일 일부 대학의 충원율을 수정해 발표했다.

대교협은 “모집정원 등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일부 대학이 틀린 자료를 제출했거나 모집정원의 개념 혼동 등으로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대학별 충원율을 △건국대(서울) 95.5% △고려대(서울) 99.8%, (조치원) 96.2% △그리스도대 99.9% △대구가톨릭대 91.4% △대전가톨릭대 75% △목포대 98.5% △부산대(부산) 98.8%, (밀양) 96.4% △상명대(서울) 96.4%, (천안)95% △한국국제대 85.6% △호남신학대 86.5%로 수정했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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