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0-03 02:582008년 10월 3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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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가을날을 기억하고 싶은 걸까. 주말이 되면 만추를 즐기려는 도시인들로 시골은 활기를 띤다. 곤충 채집에 즐거워하는 아이들. 아마추어 화가는 황금 들판을 화폭에 담기에 바쁘다. 초보 사진작가는 가을볕에 널어놓은 빨간 고추를 향해 연방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외지인의 눈에 비친 시골 풍경은 평화롭기 그지없지만 겨울을 준비하는 농부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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