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우송학원(이사장 김성경)이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총회에는 1994년 ‘제네바 합의’를 이끌어낸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북핵특사 등 9개국 60여 명의 핵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다.
‘동북아 제한적 비핵지대화 총회’는 동북아 비핵화를 통한 안보문제 해결 등을 위해 원자력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국제 포럼. 존 엔디콧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대 총장대우가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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