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0-09 03:002008년 10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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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의 여파일까. 해외보다 국내 여행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경북 영주에서 사과 따기 체험을 하며 수확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 공주에서 토실토실한 알밤을 줍다 보면 마음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 강원도 정선 민둥산의 드넓은 억새풀밭은 상념에 젖기에 제격이다. 깊어가는 가을, 발길이 닿는 곳도 많고 눈길을 붙잡는 곳도 많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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