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개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한 수도권교통본부가 내년 9월까지 현재 각 시도별로 운영하고 있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연계해 광역버스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교통본부는 모든 수도권 광역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통해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수도권 지능형교통체계 정보연계 및 활용방안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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