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면적 11만9000여 m²에 건축면적 7979m² 규모로 조성되는 다논 무주공장은 2009년 5월 완공 예정이며 연간 10만 t의 유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40여 개국 60여 개 공장에서 450만 t의 유제품을 생산하는 다논은 생수, 이유식, 건강기능식품 등의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지키고 있다.
무주군은 다논코리아의 유제품 공장 설립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청정 유제품 생산지역 이미지를 심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방침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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