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0-24 02:562008년 10월 24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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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 지나갔습니다. 텃밭에 비가 모자란다며 걱정하던 노모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곧 바람이 차가워진다니 걱정입니다.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가수 이은미의 노래가 바람 소리에 겹쳐집니다. 그래요, 내 눈에만 잘 보이죠. 또 언제나 나만을 바라보는 최고의 애인이죠.
김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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