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03 02:552008년 11월 3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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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영재학교는 2003년 문을 연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와 내년 3월 영재학교로 재개교하는 서울과학고 등 두 곳이다.
교과부는 이달 말까지 전환 심사를 한 뒤 12월 중 영재학교 전환 대상 학교 1, 2곳을 최종 선정한다.
과학고는 해당 시도 거주 학생만 지원할 수 있으나 영재학교는 전국 단위에서 모집이 가능하고 중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이현두 기자 ru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