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어느 날 밤에 생긴 일’(1934년)을 비롯해 ‘오즈의 마법사’(1939년),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1941년), ‘카사블랑카’(1942년), ‘금지된 장난’(1952년), ‘길’(1954년), ‘나의 청춘 마리안느’(1955년), ‘티파니에서 아침을’(1962년) 등 14편을 상영한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년), ‘천국의 나날들’(1978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년), ‘열혈남아’(1987년), ‘우연한 방문객’(1988년), ‘피아노’(1993년)도 포함돼 있다.
12일에는 시네마테크부산 안에 있는 한국영상자료원 부산분원에서 한국고전영화 정기상영회로 ‘겨울여자’(1977년)를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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