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10 03:032008년 11월 10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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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이들은 박원석(38) 한용진(44)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공동상황실장, 백성균(30) 미친소닷넷 대표, 김동규(34) 진보연대 정책국장, 권혜진(35)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사무처장 등이다.
서울중앙지법 김용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망 중 은신처에서 검거된 점 등에 비춰볼 때 앞으로도 도망 염려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