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10 03:032008년 11월 10일 03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따끈따끈한 호빵은 11월이 최대 대목. 한겨울보다 일교차가 큰 늦가을에 사람들이 추위를 더 민감하게 느껴서란다. 37년간 ‘찐빵계 부동의 1위’는 찐빵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단팥찐빵. 야채찐빵은 영원한 2인자다. “우리는 팥알처럼 오종종 모여/희고 둥근 사랑을 나누었습니다/누구에게나 덥석 배를 갈라주는,/씹을수록 허기지는 그리움….”(이영식 ‘안흥찐빵’)
강수진 기자
양팀 "16강 분수령"
터키 "대어를 낚아라"
佛-세네갈 개막전,이변 일어날까?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