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내년 10월까지 66억 원을 들여 서구 원당지구와 부평구 삼산동, 중구 운남지구에 119안전센터 청사를 새로 짓는다. 소방 사각지대인 섬 지역에서 재난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옹진군 덕적도와 자월도에 119지역대를 만들기로 했다. 또 55억 원을 들여 구입한 지 오래된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28대를 바꿀 계획이다.
■ 경기 부천문화재단은 초중고교에서 문화예술 강좌를 진행할 강사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전통문화와 연극 방송 미디어 공예 등 학교 정규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로 내년 3∼12월 재량수업이나 특별활동시간에 교육하면 된다. 자기소개서와 프로그램 설명서 등을 제출해 심사를 받으면 된다. 강사에게는 시간당 5만 원의 수당을 준다. 032-320-6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