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극 ‘육영수’ 무대 올라… 15, 16일 옥천 문화회관

  • 입력 2008년 11월 12일 06시 35분


고(故)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연극이 고향인 충북 옥천에서 공연된다. 옥천군에 따르면 15, 16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극단 뮤지컬 육영수(대표 윤석민)가 제작한 연극 ‘육영수’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육 여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만나는 상황부터 1974년 8·15 기념식장에서 서거하기까지 20여 년의 생애를 다뤘다. 관람료 5000원.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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