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기업도시 중단 대책마련을” 500여명 서울서 결의대회

  • 입력 2008년 11월 14일 03시 00분


전북 무주군 지역의 45개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무주군 사회단체협의회는 13일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일대에서 무주 기업도시 중단과 관련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무주 기업도시 추진을 위한 무주군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 참가자 500여 명은 “무주 기업도시 조성 계획이 중단되면서 무주군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무주 기업도시 시행자인 대한전선이 경제위기를 핑계로 기업도시 계획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 영상취재 : 동아일보 사진부 박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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