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8월 27일자 A1면 참조
오세철 연대 명예교수 국보법 위반 혐의 체포
▶본보 8월 27일자 A12면 참조
“자본주의 철폐-노동자국가 건설”
경찰이 영장을 재신청한 사노련 핵심 관계자들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 명예교수를 비롯해 양효식 편집위원장, 최영익 사무처장, 박준선 서울지역위원장, 정원형 울산지역위원장 등이다.
이들은 2월 사노련을 구성해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가, 자본주의, 군대, 국회 등을 부정하며 국가 변란을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