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19 02:592008년 11월 19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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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경찰관은 다짜고짜 차에서 내리라고 요구했다.
입 안을 몇 번 헹군 후 다시 테스트를 한 끝에 정상으로 판명됐지만 해당 경찰관은 정중한 인사 한마디 없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거리 곳곳에서 음주단속이 시행될 것이다.
추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의무를 다하는 경찰의 노고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조금 더 공손하고 예의를 갖춰 주었으면 한다.
주형기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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