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19 06:342008년 11월 19일 0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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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2012년까지 철도 폐선용지 5.4km 구간에 상록수와 화초류 34만 그루를 심어 공원 숲을 꾸미고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야외 음악당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총공사비 265억 원 가운데 50억 원을 들여 청호공원 등 2.8km 구간의 공사를 마쳤다.
내년까지 연동 9호 광장∼동목포 전화국, 교대부속 초등학교∼시외버스터미널 폐선용지를 참살이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