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분야의 과학기술 및 인적 교류 확산을 위해 1984년부터 한일 양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양국의 전문가와 기업인 정부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자세라믹스와 구조세라믹스 등 첨단 세라믹스 분야와 유리, 도자기 내화물 등 전통 세라믹스 분야에 대한 최근의 연구성과 발표 및 토론을 한다.
세미나에 앞서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 세라믹 신소재산업클러스터사업단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및 일본파인세라믹센터(JFCC)는 공동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