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일 세라믹스 세미나 21일까지 강릉서 열려

  • 입력 2008년 11월 20일 07시 13분


‘제25회 한일 국제 세라믹스 세미나’가 19∼21일 강원 강릉시에서 열린다.

세라믹 분야의 과학기술 및 인적 교류 확산을 위해 1984년부터 한일 양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양국의 전문가와 기업인 정부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자세라믹스와 구조세라믹스 등 첨단 세라믹스 분야와 유리, 도자기 내화물 등 전통 세라믹스 분야에 대한 최근의 연구성과 발표 및 토론을 한다.

세미나에 앞서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 세라믹 신소재산업클러스터사업단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및 일본파인세라믹센터(JFCC)는 공동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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