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에서는 포크댄스와 장기자랑, 대화의 시간, 커플게임, 사랑의 꽃 전달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희망자는 다음 달 2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052-273-4463)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혼 남녀에게 건강한 만남의 자리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의 정립과 함께 출산율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팅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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