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사진)은 애주가들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180mL 용량(기존 제품 700mL)으로 크기를 줄였다.
경주법주 측은 명절 때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경주법주가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량을 줄인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알코올 함량이 13도인 경주법주는 일반 청주보다 순하고 산뜻한 맛이 나도록 개선됐다.
경주법주 측은 이 제품을 통해 젊은 소비자 등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