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곳은 1층은 축산물 판매장, 2층과 3층은 셀프 및 고급 음식점으로 구성됐다. 청풍명월 한우의 각종 부위를 구입해 가져가거나 직접 고른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청풍명월 한우는 사료, 혈통, 사양관리를 통일함으로써 육질이 우수해 청주축협, 충주축협 등 도내 6개 축협 산하 12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충북농협은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1241마리 분량을 출하해 77억44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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