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15∼29세의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4주간 개인별 전담 상담원을 배치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취업지도와 상담, 교육 등을 실시하는 것.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교통비와 식비 등 30만 원이 지급되며 참가자 대부분이 취업목표 설정과 취업 정보 수집, 이력서 및 면접 준비 등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의 성과가 좋아 내년부터 대상자를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