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북구 만덕동 2459m²의 용지에 총 40억4200만 원을 들여 지상 3층, 건물면적 1652m² 규모로 건립한 이 유통센터는 현대식 물류시설을 갖추고 북구와 사상구, 강서구 등의 슈퍼마켓 1500여 곳에 물품을 공급한다. 북구센터는 2004년과 2006년에 문을 연 동래센터와 사하센터에 이어 세 번째다.
시는 남구 및 수영구 지역에 추가로 유통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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