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호출하면 5분 이내에 탈 수 있는 ‘브랜드 콜택시’로 ‘하이콜’(1644-8200) 4370대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브랜드 콜택시는 나비콜(1599-8255), 엔콜(1688-2255), 에스택시( 1577-0115), 친절콜(1588-3382) 등 4개 업체를 포함해 5개 업체로 늘어났다. 또 브랜드 콜 참여 차량은 기존 2만4198대에서 2만8568대로 증가해 서울시에 등록된 전체 택시(7만2000여 대)의 40%가 브랜드 콜택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