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당일에는 학교마다 임시 휴업을 실시하고 관공서 등의 출근 시간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교육청 본청, 직속 교육청 및 기관, 각급 학교에서 일반전화와 휴대전화 연결음에 ‘12월 17일은 대전교육감 선거일입니다’라는 안내를 할 예정이다.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첫날인 4일 오전 9시 대전역에서 사회단체와 연계해 ‘대전시교육감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와 카 퍼레이드를 벌여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앞서 중구선관위도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투표참여 10만인 서명운동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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