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립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7일 오후 7시 대구 수성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다. 민족통일대구시청년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공연은 사할린 동포와 새고려신문사를 돕기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휘자 즈라자예프 씨가 이끌고 있는 이 오케스트라는 1999년 창단됐으며 러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순회 연주를 하고 있다. 입장료는 3만 원. 053-781-2819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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