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2-06 03:002008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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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특수목적고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모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서울 시내 외국어고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782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 모두 6801명이 지원해 3.82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4.15 대 1보다 소폭 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4일 마감한 서울 시내 2개 과학고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도 2.78 대 1로 지난해 3.42 대 1보다 줄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