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자연계 구분없이 자유롭게 지원 가능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실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특성화한 강남대는 ‘나’ ‘다’군에서 일반전형 684명, 특별전형 123명 등 모두 807명을 모집한다. 원서는 19∼24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인문사회, 자연계 구분없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는 국어, 영어, 수학과 인문계의 경우 사회 과목, 자연계의 경우 과학 과목 등급을 자체 반영방법에 의해 산출한다.
전형 방법은 ‘수능 70%+학생부 30%’를 적용하며 논술과 면접고사는 없다.
예체능 계열은 ‘수능 30%+학생부 20%+실기 50%’로 선발한다. 단 음악학 전공은 ‘수능 10%+학생부 10%+실기 80%’, 독일바이마르음악학부는 ‘수능 5%+학생부 5%+실기 90%’를 적용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의 특수교육대상자,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졸업자 전형도 방법은 동일하며 수능 6등급 이내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정원 내 특별전형의 취업자 전형은 ‘서류 40%+면접 60%’, 만학자 전형은 ‘서류 40%+면접 60%’로 선발한다. 031-280-3851∼4.
admission.kangnam.ac.kr
민병삼 학생선발센터장
▼가톨릭대▼
‘가’ ‘다’군 분할모집… ‘다’군은 수능만 100%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