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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다단계 전형… 인문-자연계 모두 논술 폐지

서강대는 ‘나’군에서 일반전형으로 609명을 뽑고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원서는 18∼23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지원자격은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와 탐구 3영역에 응시해야 하며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논술을 폐지했다.

전형방법은 다단계 전형이다. 1유형은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수능 4개 지정 영역 합산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우선 선발한다.

1유형에 선발되지 않은 모든 지원자에게 2유형을 적용해 ‘수능 70%+학생부 30%’를 합산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성적이 좋은 3과목만 반영하며 인문사회계열 지원자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도 사탐의 한 과목으로 인정된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하고 탐구영역은 백분위 자체변환점수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준다.

학생부는 교과와 비교과를 모두 반영하지만 실질적인 반영 비중은 지난해보다 작다. 비교과는 출결과 봉사활동만 반영한다.

특별전형에는 사회기여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전문계고교 졸업자, 기회균형선발(신설) 등이 있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02-705-8621.

admission.sogang.ac.kr

김영수 입학처장

▼성균관대▼

자연계 수리 ‘가’형 필수… 글로벌경제학 전공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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