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나부코, 신세계이마트 연제점, ㈜남광식품, ㈜세정,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부산환경시설공단, ㈜아인텔레서비스, ㈜대경 T&G, ㈜대성테크 등 10개사가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과 ㈜코엔텍이, 경남에서는 삼우금속공업㈜과 ㈜동원테크, ㈜화승R&A, 태림농산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조달 적격심사 및 병역지정업체 추천, 중소기업 정책자금지원 시 가점을 주고 중소기업 구조개선 및 경영 안정자금이나 산재예방, 직업훈련 시설장비 구입자금의 혜택도 준다.
부산 울산 경남 관내에서는 2000년부터 매년 20여 개사가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올해까지 전체 132개사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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